http://www.mobizen.pe.kr/1278


의미심장한 지표들이 많습니다. 

국내에서의 삼성 갤럭시와 안드로이드의 영향력에 대해 놀랍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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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OS, 3분의 2는 진저브레드

세상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 약 3년만에 컵케익, 도넛, 이클레어를 거쳐 현재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까지 쉼없는 판올림을 해왔다. 게다가 다음 버전 젤리빈까지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헌데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은 어떤 운영체제를 주로 쓰고 있을까.

구글이 개발자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플랫폼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절대적으로 많은 이용자가 진저브레드, 즉 2.3.3버전의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3버전은 전체 이용자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현재 나와 있는 최신 버전인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이제 겨우 10%를 넘긴 수준이다. 2.2 프로요와 2.1 이클레어도 각각 17.3% 4.7%로 적지 않은 비중이다.

‘이렇게까지 안드로이드 단말기들이 OS 업데이트를 안 해주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대다수 이용자들이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에 무심하다고도 볼 수 있다. IDC 자료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시장의 45%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와 갤럭시노트 등의 제품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판올림했고 HTC를 비롯한 기타제조사들도 상당수의 제품들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얹어가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고 여전히 기존 버전을 쓰고 있는 모양새다.

물론 업그레이드 속도가 늦고 제조사들이 업그레이드를 포기한 제품들이 많은 것도 무시할 수 없다. 갤럭시S를 비롯해 적잖은 제품들이 2.3 진저브레드 이후 업그레이드를 기술적인 이유로 멈춘 바 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는 올해 초 발표됐지만 기능이 늘어나는 만큼 CPU, 메모리 등 하드웨어에 요구 사항이 높아졌기 때문에 제조사들이 업그레이드를 매우 어려워하고 있다.

7월 중순께면 갤럭시 넥서스와 넥서스S 등 구글이 직접 손 댄 레퍼런스폰에 4.1 젤리빈이 얹히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자 입장에서는 2.3 버전 단말기들을 우선적으로 개발해야 할 듯하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새 기술 개발 외에 파편화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3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쓰면서도 2GB의 넉넉한 시스템 메모리를 얹은 것 자체가 젤리빈을 비롯해 앞으로 나올 운영체제들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넉넉하게 심었다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이런 안드로이드의 파편화가 이유가 될 것이다.

이와 달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쓰는 오픈GL 엔진은 2.0과 1.1을 함께 지원하는 단말기가 90.3%고 1.1만 쓸 수 있는 단말기가 9.7%로, 처리 성능에 차이가 있을 뿐 처리할 수 있는 그래픽 하드웨어 기반은 어느 정도 통일되고 있다.


출처 : Bloter.net

URL :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7/117409.htm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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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게임 다운받는다, 자체 앱 스토어 '앱 센터(App Center)' 공개

페이스북(Facebook)에서 자체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앱 센터(App Center)'를 선보였다.

페이스북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앱 센터'는 웹 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애플 iOS나 구글 안드로이드에 있는 페이스북 앱에서도 방문할 수 있으며, 개발자들이 만든 앱을 이곳에 등록해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거나 유료 판매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앱 센터에 자신이 만든 앱을 등록하려는 개발자는 이에 대한 세부 페이지를 작성해야 하며, 페이스북에서는 앱 사용자들의 평가와 피드백을 개발자들이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유료 앱은 인 앱(in-app) 방식 외에도 더 많은 방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페이스북 앱 센터는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용으로 페이스북이 만든 공식 모바일 앱에서도 접속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에 로그인 한 상태에서 이용 가능하다. 유저들은 자신의 기기에 호환되는 앱을 찾을 수 있고, 앱 설치는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 해당 기기의 마켓으로 연결된다.

페이스북에서 만든 앱 센터는 다른 서드 파티 마켓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페이스북을 늘 이용하는 전세계 9억명 이상의 가입자들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도 페이스북에서 소셜 기반의 앱과 게임들이 많이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앱 센터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앱 개발에 나서는 개발자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수원 기자 / swlee@bodnara.co.kr >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www.kbench.com

출처 : Kbench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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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코일이란 애니메이션 보셧나요? 
안경을통해서 넷에 접속하고 시각적으로 넷의 정보를 표현해주는 설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애니메이션인데요 머지않아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부작용도 있겠고 보급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릴지 몰라도 정말 나온다면 세상을 변화시킬 물건이 되겠죠





추가로 몇해전에 TED에서 보고서 정말 설레였던 '식스센스'영상입니다
구글의 프로젝트 글래스와 일맥상통하는 면이있는데요 
손가락 제스쳐를 이용한 기술들이 놀라웠었는데 이런부분까지 하나로 합쳐져 구현된다면 정말 엄청날거 같네요 ㅎ

이럴땐 정말 평생안죽고 끝까지 살고싶단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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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안드로이드 마켓에게 작별인사를 해야겠다. 안드로이드 마켓이 구글 뮤직(Google Music), 구글 이북스토어(Google eBookstore)와 통합되어 구글 플레이(Google Play)로 개편됐다.
회사 블로그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 사이에 사용자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안드로이드 마켓 앱이 모두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기능이 아닌 브랜드와 모습의 변화다. 앱, 영화, 음악, 도서의 목록은 전과 거의 동일하지만, 새로운 도메인 이름과 로고가 표시됐다. 각각의 앱은 새로운 도메인 아래에 있는 전용 페이지로 연결되어, 이번 개편으로 인해 링크가 깨지지는 않는다.



구글의 이런 브랜드 변경은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애플의 아이튠즈와 경쟁하기 위해서 구글은 자체 스토어에 음악과 도서, 영화 등으로 확대해왔으나, 지금까지 이들은 모두 안드로이드 마켓의 일부로 광고되어왔다. PC나 맥에서 같은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었다.
따라서 구글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나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에서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하나의 장소를 확립하려는 전략이다. 이런 전략에서 클라우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구매한 콘텐츠는 자동으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기화가 필요 없다. 분명, 애플 아이클라우드에 대한 대응이며, PC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가 아닌 웹사이트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 같은 결정은 기술 블로그를 눈 여겨 보지 않는 사용자들에게 개편에 대해 분명히 알려준다면, 상당히 똑똑한 행보로 보인다. 그렇지 않는다면, 일부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이 휴대폰에서 사라졌을 때,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또한 구글은 앞으로 독립적인 뮤직(Music)과 북스(Books) 안드로이드 앱을 구글 플레이 브랜드로 묶어야 할 것이다.
한편, 국가별로 서비스되는 것이 다른데, 미국에서는 음악, 영화, 책, 앱을 모두 구글 플레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캐나다와 영국에서는 영화와 책, 앱이 가능하고, 호주에서는 책과 앱, 일본에서는 영화와 앱이 가능하다.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는 앱 전용으로 서비스된다. editor@itworld.co.kr

Posted by Art_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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